gs홈쇼핑과 gs리테일 합병 주가 확인

gs홈쇼핑과 gs리테일의 주가와 합병 비율이 궁금하신가요??

gs홈쇼핑은 GS그룹의 계열사로 1994년 12월 설립되어 2000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주요 사업부로는 TV쇼핑, 모바일 쇼핑, 인터넷 쇼핑으로 GS테렐서비스, GS구(상해) 상무 유한공사, 텐바이텐, GSL LABS 등 4개 기업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합병 예정인 GS리테일은 GS그룹에 속한 계열회사로서, 전력 및 통신용 전선과 케이블 판매를 목적으로 금성전공(주)라는 사명으로 설립되었으며, 두 차례 상호변경을 거쳐 2005년 GS리테일로 상호를 변경하였습니다.

주요 사업부로는 GS25 편의점, lalavla 등 주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GS홈쇼핑은 온라인 판매 위주로 사업을 하고 있으며 GS리테일은 오프라인 위주로 사업을 하며 수익을 내고 있는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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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과 GS리테일은 같은 유통/물류 사업을 하고 있으나 사업구조적으로 수익구조가 다르므로 합병하여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한편 GS리테일은 지난 4월 28일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통합 커머스 플랫폼을 목표로 향후 5년간 1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을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GS홈쇼핑은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블록체인 품질 이력관리시스템을 적용하여 소비자가 상품 생산과 유통 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블록체인 기반 명품 판매 쇼핑몰 '구하다'에 20억 원을 투자하기로 한 기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회사의 합병은 올해 7월 예정이며 합병 주식비율은 1대 4.22주로 GS홈쇼핑 주식 1주당 GS리테일 신주 4.2주가 배정된 것을 기사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gs홈쇼핑 주식 100개를 보유하고 있으면 합병 후 신주 420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GS계열사는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관심 있게 지켜보는데 배당과 기업구조도 나쁘지 않으며 합병을 통해 충분히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합병 후 성장 가능성이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GS리테일에 안 좋은 소식들의 기사 확인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불안감을 더하며 주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라 좀 더 지켜볼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합병 이슈 말고 신규 상장 이슈가 있는 기업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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