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나스닥 상장일 확정? 규모 4위?

쿠팡의 나스닥 상장에 관한 정보를 찾고 계신가요?

이번에 쿠팡이 미국에서 상장을 준비하고 있어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데요.

이런만큼 언제 어떻게 상장이 되는지에 대해서도 굉장히들 궁금해 하십니다.

쿠팡은 3월 11일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될 전망으로 예상되고 그 동안은 소문이 무성했지만 이번에는 거의 확정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는 쿠팡의 최종 공모가 산정일이 3월 10일 예정되어 있다고 공지하였고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미국 증시의 경우 상장 전날 최종 공모가를 발표하는게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3월 10일 쿠팡의 공모가격이 발표되면 바로 다음날인 3월 11일 쿠팡이 상장될거라 예상 하고 있습니다.

다만 공모가격산정에 따라 상장일이 며칠 더 늦춰질 수는 있다고 합니다.

공모가격을 발표되면 상장은 자동으로 절차가 이뤄진다고하니 상장은 시간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상장을 주관하는 증권사
=골드만삭스, JP모건, 도이치뱅크, 미즈호 등 (10곳)

희망 공모가
=$27~30 달러

기업공개(IPO) 주식
= 1억2000만주

쿠팡 상장 예상일
=3월 11일 (며칠 늦춰질 수 있음)

쿠팡은 3월 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희망 공모가를 주당 27~30달러로 산정한 수정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는데요.

기업공개(IPO)대상 주식은 1억 2000만주(신주 1억주+구주2000만주)라고 하는데요.

이로써 순수하게 조달하는 자금은 구주를 제외하고 30억달러 규모라고 합니다.

쿠팡의 희망 공모가가 30달러를 기준으로 상장이 진행되면 전체 시가총액은 510억 달러(약 56조9466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것은 아시아에서 4번째로 큰 규모라고 합니다.

바로 이점이 국내에 상장하지 않고 미국증시에 상장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국내에 상장을 하게 되면 적자기업 이미지와 유통업의 특성상 저평가를 받아 자금 확보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쿠팡의 현재의 시점에서는 시가총액이 높은감이 있지만 미래성장 가능성을 보았을때는 충분히 합당한 가격이라고 여겨집니다.

쿠팡은 수정 증권신고서를 통해 김 의장의 지분율도 공개했는데요.

상장 후 지분율은 소프트 뱅크 비전펀드가 33.1%, 미국 벤처캐피털 그린옥스 16.6%, 김범석 의장 10.2%

김범석 의장은 일반 주식의 29배에 달하는 차등의결권이 부여된 클래스B 주식 전량을 갖고 있어 상장 후 76.6%의 의결권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76%에 이르는 의결권으로 사실상 김의장에게 경영을 일임한다고 보면 되는 것이고, 3조원이 넘는 투자금액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강행할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혹시 쿠팡 나스닥 상장에 관련된 기업의 정보가 궁금하신가요? 그럼 쿠팡 관련주 알아보기 여기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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